2026년 6월 첫째주 금요예배 대표기도문(금요기도회·철야예배)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2026년 6월 첫째주 금요예배의 자리에 나아오는 모든 성도들 위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강림절 이후 이어지는 은혜의 흐름 속에서 드려지는 이번 금요기도회와 철야예배는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분주한 삶 속에서 잊고 지냈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믿음과 예배가 더욱 온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위로와 회복의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충만히 임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2026년 6월 첫째주 금요예배 대표기도문(금요기도회·철야예배)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대표기도문 예문

영원토록 살아계시며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6월 첫째주 금요예배의 자리에 우리를 불러주시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성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 그리고 성령님의 위로와 인도하심 가운데 오늘도 살아가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분주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채 살아왔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오늘 이 금요기도회와 철야예배 가운데 다시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결히 세우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이 시간 우리의 심령 가운데 하늘의 평안과 거룩한 은혜를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연약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때로는 세상의 염려와 걱정 속에서 믿음이 흔들리기도 했고, 하나님보다 현실을 더 크게 바라보며 살아갔던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기도보다 한숨이 앞섰고,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으며, 주님의 뜻보다 내 생각과 욕심을 더 붙들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밤 우리의 무너진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죄와 허물로 인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었던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끝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희생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인해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드리며, 그 은혜를 잊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죄악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랑과 섬김의 길을 걸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게 하시고, 미움보다 용서를 선택하며, 다툼보다 화평을 이루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보혜사 성령님,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메마른 우리의 심령 위에 거룩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식어버린 기도의 열정을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배를 드리는 순간마다 하늘의 위로를 경험하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게 하시며, 기도하는 시간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깊이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시고, 사람의 시선보다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붙드시어 불안과 두려움 대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게 하시고,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가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시고,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관계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가정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외면하지 말아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낙심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교회가 사람의 생각이나 세상의 가치로 움직이는 공동체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말씀 위에 굳게 세워지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감격이 회복되게 하시고,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며, 성도들이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직분과 자리보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바라보게 하시고, 서로를 정죄하기보다 품어주고 세워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음세대 가운데 믿음의 불씨가 살아나게 하시고, 청년들과 어린 자녀들의 마음속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거룩한 비전과 열정을 심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혼란스럽고 불안한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이 땅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서로를 향한 미움과 갈등이 가득한 사회 속에서 사랑과 화해의 은혜가 회복되게 하시고,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이웃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소망을 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바른 지혜와 공의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어느덧 2026년 상반기의 시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에도 붙들어 주셨고, 낙심할 때마다 다시 일으켜 주셨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온전히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우리의 걸음을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조급함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금요예배와 철야예배 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히 임하게 하시고, 예배하는 모든 심령마다 하늘의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시며,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께 의탁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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